소주가 언제부터 녹색병이었을까? 분명 두꺼비 진로시절때는 하늘색병에 빨간 두꺼비 로고로 기억하는데 어느순간 한라산 맑은 소주를 제외하고는 다 녹색병으로 기억된다. 기록에 의하면 94년 두산의 그린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왜 초록색병에 닮긴 소주가 히트했는지는 시대의 흐름을 보면 유추할수 있다. 과거 독한 소주시대일때는 아까 언급한 하늘색병, 투명한병이 대세였지만 점점 도수가 낮아지고 생활수준이 올라가면서 웰빙바람이 부는 시대의 영향을 받아 눈에 보기에 편하고 건강해 보이는 녹색병을 고른것이 아닐까? 사실 우리가 보는 색의 정체도 빛의 파동으로 이루어져있으니까 말이지.. 이제는 소주병= 녹색이라는 고정관념이라는 공식처럼 굳어져가는 암호화폐에 대한 사람들의 시선이 살짝 두렵긴하다. 패러다임은 깨지라고 있는건데 말이다.
중국에서 부양책으로 다시 돈을 푼다고 한다. http://www.newspim.com/news/view/20190125000248 지방채발행에 위안화를 풀고 금리는 낮추고 인플레이션을 일으키고 돈을 돌게 해서 내수시장에 자금의 유동성을 끌어올린다고 한다. 그리고 그 종착점은 주식, 해외부동산쪽일거고. 또한 미국이 원하는 금융시장의 개방도 서서히 일어나는 기사들이 눈에 띈다 https://www.pymnts.com/news/international/2019/china-global-banking-licenses-csrc/ " 블룸버그 따르면 중국은 외국 은행들이 금융 부문에 더 많이 진출 할 것을 약속했다. 이는 약 40 조 달러의 가치가있다. 중국 증권 감독위원회 (CSRC)의 부회장 인 팡 싱 하이 (Fang Xinghai)는 앞으로 6 개월 내에 더 많은 면허가 부여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중무역전쟁전부터 금융개방하라고 압력을 줬던 미국의 성과가 나타날런지.. 지켜봐야할듯.. ps. 이렇게 자금이 돌고 돌면 최종종착지는 역시나 투기성상품에 가겠지?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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